시즈오카 실행위원의 서울 방문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019.10.16~18까지 온누리교회의 초청으로 시즈오카 실행위원 목사님 두 분과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목사님들과 러브소나타 스탭의 섬김으로 낮에는 교회의 안내, 러브소나타 사무실, CGN TV, 두란노 서원, 비전센터의 방문,

시내관광과 기독교 서점, 외국인 선교사 묘원(양화진) 등의 견학과

저녁엔 리바이벌 집회로 라비 제커라이어스 목사님에 의한 인생의 의미에 대해 3일밤 경청하였습니다.

한국 음식도 아주 맛있어서 영과 육 모두 최고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재훈목사님도 바쁘신 중에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좋은 교류와 축복과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특히 감동이었던 것은 고 하 용조 목사님의 마지막까지 목숨을 건 일본 선교에의 열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일본을 저도 사랑했습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어려운 관문에도

“주님의 뜻이라면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믿음과 기도로 돌파해 오신 하목사님.

주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목숨이 다할 때까지 일본인을 사랑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계속 선교를 해오신 목사님의 뜨거운 사랑에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하목사님의 뜻을 이어서 한일 관계의 두꺼운 벽을 넘어서 지금도 여전히 서포트해주는 러브소나타의 귀한 사역과 중보기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에 마음으로부터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