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개

간사이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 고도의 수도로서의 역사를 갖고 있다.

오사카는 오랫동안 일본 문화의 중심지였던 교토에 가깝고, 서일본 최대의 도시로 발전하면서 독자적인 문화를 쌓아왔다. 식문화와 예술문화 잘 알려져 있으며, 오사카 사투리는 도쿄방언이나 교토방언 등과 함께 일본에서 가장 알려진 방언 중 하나이다.

행사 스케치

1907년 하나님께서 한국 평양에 대부흥을 일으키신 것처럼 일본에 부흥의 축복을 주시길 소망하여 준비한 러브소나타가 오키나와와 후쿠오카에 이어 세번째로 “바로 그 교회”를 주제로 오사카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는 일본 목히자를 대상으로 교회의 본질과 사역을 소개하는 주제강의와 선택강의를 통한 OMC와 미신자들을 위한 맞춤전도집회의 두 가지 집회로 진행되었다. 오사카 러브소나타가 열린 기간은 일본 공휴일이 연이어 있는 골든위크라 많은 이들이 도시를 떠나 여행지로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OMC에 2,700여 명, 맞춤전도집회에는 4,3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 일본인 목회자들 모두가 놀라워했다.
또한 연휴기간이라 일본 내에서 자체 행사를 기획한 교회가 많았는데 자체행사를 취소하고 러브소나타에 참가하는 교회가 있을 정도로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집회였다. 저녁 러브소나타 집회는 한류 연예인과 연합성가단 등의 특순과 함께 하용조 목사의 길, 진리, 생명과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예수님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통해 158명의 일본인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놀랍고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를 맺었다.

행사일정

교계 참여

관서지역 일본 목회자 리더십 80여명을 중심으로 오사카 러브소나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하였으며, 일본교회 리더십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통해 “사도행전적 교회론”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 “평신도 리더십 양육” 등의 내용을 소개하였고, 다양한 교회부흥전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 208개의 교회가 협력교회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