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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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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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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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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 이전
  • 2018-11-13 - 2018-11-14
  • 위치 아이콘후쿠오카 심포니홀(아크로스 후쿠오카)
  • 참석자
  • 1,915명 (일본 1,648명 / 한국 267명)
  • 주강사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
  • 출연자
  • 안토니오 코가(기타리스트), 김영미(소프라노), 송솔나무(플룻연주자),
    이슬기(가야금연주자), 박진아(샌드애니메이션),
    고세원(발레리나), 와지마 토다로

지역소개

후쿠오카는 유라시아와 한반도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이 지역 사람들은 대외교류의 창구로 예로부터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몰랐던 외국 문화를 가장먼저 접하고 새로운 생산수단과 경제활동을 발전시켰으며, 겪어보지 못한 위험을 극복하면서 풍요롭고 번화한 도시로 발전시켜 왔다. 「대항해시대」라고 불렸던 16세기, 서양문화가 들어올 무렵, 하카타의 기독교가 처음 전해졌고, 타카야마 우콘의영향으로 세례를 받은 쿠로다 칸베이는 규슈정벌 후, 기리시탄 왕국을 세우고자, 활발한 전도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87년 6월19일, 갑자기 바테렌(신부) 추방령을 내린 후, 일시적으로 하카타에서의 포교는 퇴세 되어 가지만 칸베이는 나카츠성을 세우고 선정을 베풀면서 기독교를 보호하였다. 은퇴한 후 거주를 후쿠오카로 정하고, 이미 정치와 아무런 관련 없이 오로지 기독교 보급에 한 몸 바쳤다. 이로 인해 기독교 단체는 각 지방에서 이주해 오고, 결국 치쿠젠(筑前,현재 후쿠오카현 북서부)은 기독교의 중심이 되었다

행사 스케치

2007년 이후, 11년만에 다시 후쿠오카에서 28번째 러브소나타가 열렸다. 첫날 하카타그리스도교회에서는 교회세미나가 열렸다. 박종길 목사의 「예수님이 꿈꾸는 교회(온누리교회 목회철학과 예수바보행전)」, 정진호 장로의 「세상을 이기는 크리스천」, 이기복 교수의 「가정사역과 자녀양육」이 진행되었다. 크리스천으로써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제시함으로써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강의가 되었다. 저녁에는 후쿠오카심포니홀(아크로스후쿠오카)에서 가스펠나이트 집회가 열렸다. 니시다 이사무&야스타케 토모아키의 색스폰과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사루키=, 나카야마 목사 중심의 워십 스페셜 밴드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안도 리에코 목사(타마가와세이가쿠인 학원장)가 「주를 사랑하라(主を愛する)」 (신명기 30장 19-20절)라는 주제로 설교하였고, 헌신의 자리로 인도하였다. 이 집회를 통해, 논크리스천들에게는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고 싶고 세례를 희망하는 등의 결실이, 크리스천들에게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날 호텔닛코후쿠오카에서는 리더십포럼이 진행되었다. 일본측 게스트로는 빵을 캔으로 만든 “빵 아키모토”의 아키모토 요시히코 사장이, 한국측 게스트로는 추상미 영화감독이 강연을 하고, 김영미 권사와 안토니오 코가의 특별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일간의 친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후쿠오카심포니홀(아크로스 후쿠오카)에서는 오전부터 한국봉사자들이 선물패킹 작업을 하고, 릴레이 중보기도와 객석 좌석 기도 등으로 은혜로운 집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하였다. 본 대회는 고세원 발레리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슬기 자매(가야금 연주자), 송솔나무 집사(플룻연주자), 김영미 권사(소프라노), 안토니오 코가(기타리스트)의 공연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목사는 「당신은 영원을 준비하셨습니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사람의 생명은 영원한 존재로부터 왔고, 성경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으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생명을 선물로 주신다 라고 선포하였다. 참석자 중 43명이 구원자 예수님을 영접한다고 결신하였고, 142명이 기독교에 흥미가 있고, 성경 메시지에 마음이 끌린다고 답하였다. 대외 교류의 창구 역할을 했던 지역의 특성 만큼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러브소나타 후쿠오카를 통해 전도의 기회가 되었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일정

일자시간행사명
11월 13일(화)9:30 ~ 15:00교회세미나 / 장소 : 하카타그리스도교회
19:00 ~ 21:00가스펠나이트 / 장소 : 후쿠오카심포니홀(아크로스 후쿠오카)
11월 14일(수)11:00 ~ 14:00리더십포럼(한일국제교류포럼) / 장소 : 호텔닛코 후쿠오카
19:00 ~ 21:00러브소나타 삿포로2018 / 장소 : 후쿠오카심포니홀(아크로스 후쿠오카)

참가자 보고 (협력교회 : 87교회)

협력교회 리스트
분류일본참가자한국참가자총참가자
러브소나타1,648명267명1,915명
교회세미나143명34명177명
가스펠나이트652명191명843명
리더십포럼85명78명163명

교계 참여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러브소나타 설명회가 열린 후,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실행위원회가 결성되었다. 2007년 대회 때는 협력교회 참가자로 참석만 했던 교회들이 이번에는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였다. 18회 걸친 실행위원회, 3회에 걸친 가스펠나이트 프렐류드 집회, 전도세미나, 직전 기도회 등 활발한 모임을 통한 교제의 시간과 기도 리트릿・ 40일 릴레이 중보기도를 통한 기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준비해 나갔다. 특히, 가스펠나이트는 후쿠오카 지역 각 교회의 청년들이 연합하여 봉사하였다. 20~40대 초반의 젊은 청년들이 프렐류드 집회 봉사를 하면서 준비단계에서부터 참여 하였고, 정기적으로 만나고 서로 기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당일도 학교, 직장을 쉬면서까지 봉사에 헌신함으로써 순종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협력교회는 87교회로, 후쿠오카 지역 외, 사가현, 오이타현, 야마구치현 등 주변지역 교회들이 기도와 참석으로 협력하였다. 이번 대회는 하나님을 위해 섬기고자 하는 작은 영혼들이 모여 하나님의 큰 역사하심을 경험한 대회였다. 이틀간의 집회를 통해 세례를 희망하고, 교회와 멀리했던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하는 등의 크고 작은 간증들이 들려오고, 젊은 청년들이 더욱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후쿠오카 지역의 선교의 불씨가 커져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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