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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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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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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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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러브소나타 니가타
  • 이전
  • 2010-11-10 - 2010-11-11
  • 위치 아이콘니가타 현민회관 대홀
  • 참석자
  • 1,965명 (일본 1,683명 / 한국 282명)
  • 주강사
  •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 출연자
  • 한혜진(탤런트), 배재철(테너), 김영미(소프라노),
    대니정(색소포니스트), 손인경(바이올리니스트),
    신상우(피아니스트), 박진아(샌드애니메이터),
    Bro.taisuke Gospel Choir(니가타 현지 가스펠팀)

지역소개

설경과 곡창지대로 유명한 도시. 니가타는 동해에 면해 있으며 특히 코시히카리 쌀로 유명한 곳이다. 니가타현 북동부(시모고에 지방)의 도시로, 동현의 현청소재지이다. 호쿠리쿠지방 최대의 인구의 가진 도시로 혼슈 일본해에서는 유일한 정령지정도시이다. 중부지방으로는 나고야시에 버금가는 인구를 가진 도시이기도 하다.

행사 스케치

지진과 북한의 의한 납치피해자가 많은 아픔을 간직한 땅 니가타에서 열린 이번 러브소나타는 교회 갱신 세미나, 가스펠나이트, CEO포럼-한일교류만찬회, 러브소나타 문화전도집회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나가타 현민회관 소홀에서 교회갱신세미나와 찬양집회 <가스펠나이트>가 열렸다.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근간이 되는 교회론과 가정론, 창조과학에 대한 뜨거운 강의가 있었으며, 저녁에 열린 <가스펠나이트> 찬양집회에서는 니가타 출신 CCM가수와 판토마임, 가스펠콰이어 팀 등의 뜨거운 공연으로 러브소나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둘째 날에는 러브소나타 행사에 앞서 한국과 일본의 크리스찬 리더들의 가 개최되어, 양국간 크리스찬 리더들의 비전 공유와 함께 평신도 리더십을 위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니가타 현민회관 대홀과 소홀에서 <러브소나타 니가타>가 열렸다. 하용조 목사님의 “천지창조”라는 주제 아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며, 보수적이고 폐쇄직인 니가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70명의 귀한 영혼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특별히 각 협력교회로부터 모인 50여명이 넘는 일본인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더욱더 은혜와 의미가 깊은 러브소나타였다.

행사일정

일자시간행사명
11월 10일(수)10:00 ~ 15:00교회갱신세미나 / 장소: 니가타현민회관 소홀
19:00 ~ 21:00가스펠나이트 니가타 / 장소: 니가타현민회관 소홀 / 메시지: 사사카와 마사히로 목사
11월 11일(목)16:00 ~ 18:00CEO포럼(한일교류만찬회) / 장소: 호텔 이탈리아켄
19:00 ~ 21:00러브소나타 니가타 / 장소: 니가타현민회관 대홀 / 주강사: 하용조 목사

참가자 보고 (협력교회 : 56교회)

협력교회 리스트
분류일본참가자한국참가자총참가자
러브소나타1,683명 (결신자: 70명)282명1,965명
교회세미나155명115명270명
가스펠나이트335명117명452명
CEO포럼28명77명105명

교계 참여

니가타는 복음화율이 0.5%에도 미치지 못하는 ‘복음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이다. 게다가 그동안 교단과 교파의 교류가 거의 없던 보수적인 지역이었으나, 이번 러브소나타를 계기로 처음으로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하나로 연합하여 러브소나타라는 전도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었다. 이것은 니가타 지역 교계에도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으며,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임이 틀림없다.

러브소나타 전에 열린 하계세미나와 일대일 세미나를 통해 교회론과 평신도 리더십 양육, 큐티와 일대일의 원리에 대해 배워, 온누리교회의 근간이 되는 사도행전적인 교회와 양육시스템에 대해 접하며 러브소나타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니가타 현내의 95개 교회 중 절반에 가까운 교회(47개)가 같이 연합하여 준비하였으며, 니가타현 이외의 나가노현(3개), 도야마현(1개), 후쿠시마현(2개), 군마현(2개), 멀리 도치기현(1개)에서까지 협력교회가 생겨나 총 56개의 협력교회가 러브소나타를 위해 함께 했다.

특별히 사무국이이었던 그레이스차펠에서는 ‘100시간 기도 릴레이’, ‘행사장 땅밟기’, ‘기도하고 2000개 하트채우기’ 등 기도를 중심으로 한 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러브소나타의 성공을 위해 준비하였다. 또한 각 교회로부터 50여명이 넘는 일본인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봉사자 모집설명회나 행사장 사전 답사, 좌석표 작성 및 배부 등 적극적이며 자발적인 봉사로 행사를 섬겨주었다. 참가게스트도 니가타 출신의 판토마이머와 CCM가수, 지역교회 청년부 찬양팀, 가스펠 콰이어 팀 등이 찬양집회와 러브소나타에 출연하였다. 이중 가스펠 콰이어 팀은 넌크리스찬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들 자신과 가족, 지인들에 대한 전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실행위원장인 나카무라 목사는 수년 전부터 준비한 로잔대회(세계선교대회)참가를 취소하면서까지 러브소나타 준비에 집중하는 책임과 열성을 보였으며, 작은 지방 도시에서도 꿈을 꾸고 기도하면 이뤄진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할 수 있는 귀한 연합과 격려의 러브소나타였다.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서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던 니가타 러브소나타를 통하여 앞으로도 후속세미나와 집회가 열릴 예정이며, 계속하여 연합하는 니가타 교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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